서울대 야구부의 영광,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오늘 여러분께 소개할 책의 제목을 보니, 새삼스럽게 제가 얼마 전에 작성했던 하나의 글(글러브(Glove), 매력적이지만 아쉬움이 남는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 글을 읽어보니, 작성한 글에서도 서울대학교 야구부의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아마도 제 기억 속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사실 그 글을 쓸 때, 서울대학교 야구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매력적인 야구팀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이번에도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했던 이라는 책의 리뷰어로 선정되었습니다. 제가 꼭 읽고 싶었던 책이고, 개인적으로 서울대학교 야구부에 대해 작성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 기회를 빌려 담아왔던 이야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The Book INSIDE ..
2012. 1. 5.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