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mizing Java

2019.06.03 14:12문화이야기/도서이야기☆

이번 시간에는 자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한빛미디어의 신간인 <Optimizing Java: 자바 최적화>에 대해 소개합니다. 자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최적화는 어려운 주제이며, 실제로 관련 자료를 찾아 시스템에 적용하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실제 애플리케이션 성능 튜닝을 시도하거나 수행했었다면, 다양한 시행착오를 경험했을 것입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는 쉬운 분야가 아닙니다. <Optimizing Java>는 이 분야에서 필요한 지식을 잘 정리해 놓은 매력적인 책입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처음 이 책을 만났을 때의 첫 느낌은 인상적이었습니다.  꽤 어려운 주제를 다루고 있는 책이어서 전통적인 느낌으로 편집되어 있을 것으로 판단했는데, 주요 요소마다 다양한 컬러를 활용하여 독자가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가독성이 훌륭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첫인상뿐만 아니라, 이 책에 담긴 콘텐츠 역시 훌륭합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심오한 주제를 다룬 책이니 많은 사람의 관심을 가졌던 책이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우려스러웠던 점은 <Optimizing Java>는 번역서입니다. 이 책은 어려운 주제라서 다소 걱정했었는데, 역자는 이 어려운 내용을 매력적으로 풀어냈습니다. 

<Optimizing Java>는 성능 최적화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요약하고,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를 진행할 때, 필요한 다양한 도구를 소개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성능 테스트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패턴과 안티 패턴을 소개해 성능 최적화를 진행하며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아쉬운 점은 Java Virtual Machine(JVM), Garbage Collector(GC), 프로파일링 등을 소개하기에 500페이지의 지면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책을 지침서로 삼아 주제별로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발판으로 활용한다면 <Optimizing Java>에서 다루는 내용은 여러분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자바 9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필자가 매력적으로 바라보는 다양한 서브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있어 신선했습니다. 비록 지면 관계상 각 프로젝트에 관해 설명이 충분하진 않았지만, 주제별로 흥미를 느낀 독자들에게 신선함을 알려주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Optimizing Java>는 자바 애플리케이션 튜닝을 위한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팁과 트릭을 제공하여 실용적인 측면을 강화한 책입니다. 자바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이고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보다 시중에 출간된 서적이 매우 많고 다양합니다. 그렇지만 이 책만큼 자바 성능 최적화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분야에 대해 학습해야 한다면, 꼭 한 번 읽고 검토하길 바랍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